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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줄평:
-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을 읽을 수 있었던 책
- 애써 외면하려 했던 나의 나이들어감을 인정하고 처음 집어든 책인데 무난하게 읽어넘길 수 있었음
심리학자 김태형님의 책을 검색하다가 그 분이 공동저자로 들어간 것을 보고 책을 골랐다.
50줄에 들어선 이후 뭔가 소란스러운 마음을 감당하기가 힘들었다.
그 정체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나도 모르는 내 마음과 생각을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었다.
아직 노인은 아니지만 더 이상 젊은 사람도 아닌 것 같아 마음 붙일 데를 찾을 수가 없었다.
어떤 도움이라도, 조언이라도 듣고 싶었다.
책표지는 정말이지...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김태형팀의 글만이라도 읽어야겠다며 집어들었다.
다른 분들의 글(강연)도 모두 좋았다.
피하고 싶었지만 반드시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미래를 간접적으로 보았다.
그냥 자연스러운 이 나이듦의 과정을 부정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리고,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"좋은 노인 사람"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노인이 다수인 시대에 그 다수가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사회라면 미래는 암담하다. 시대에 걸맞은 노년 ‘문화’의 형성이 조속히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 6명의 강연자들이 2015년 11월 한 달 동안 ‘나이듦’에 대해 릴레이 강연을 펼쳤다. 고전인문학자, 여성학 연구자, 심리학자, 물리학자, 노인정책 활동가, 사회복지사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6명의 전문가들은 자본주의 문화와 한국 사회의 특수성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고(고미숙/정희진/김태형), 개인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였다(장회익/남경아/유경).
<출판사 서평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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